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❶ 한국성장금융 및 출자기관 소식
❷ PE, VC 운용사 소식
o 中企와 10년 동반성장 IBK투자증권 '자본시장 리더'로 도약
o 유현갑 케이스톤파트너스 대표 “일반 PEF 구조기업 투자시 혜택 부여 필요”
o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, ‘와이앤아처 스타트업 투자조합 2호’ 결성총회 개최
o 에이원·수성운용, 윌비스 투자…'오버행' 극복 관건
❸ 벤처, 중소기업 소식
o 정든 오크밸리 팔려는 한솔의 큰 그림은…"제지 名家 위상 찾기 시동"
o 바이오ㆍ의료 업종, 벤처캐피탈 신규투자 규모 1위 되찾을까
❹ 정책브리핑 및 기타소식
@ 한은, 경기하강 우려에 기준금리 동결...내달 인상 예고
① 경제성장률 올해 2.9 → 2.7% 내년 2.8 → 2.7% ② 취업자수 올해 18만명 → 9만명, 내년 24만명 → 16만명으로 수정
↳ 심각한 문제는 한은 전망치 2.7%가 우리 경제의 성장 능력을 뜻하는 잠재성장률 2.8%에도 못미친다는 것 → 저성장 고착화
▲ 외환·채권시장 `출렁` : 원화 8.7원 급락해 1135.2원-국고채 금리도 1%대로 내려...코스피, 외국인 매도로 19.2P↓
↳ 외국인 '셀 코리아' 확대 우려 : 기대치 낮아 만기채권 연장 안해...이달에만 4조원 자금 이탈
☞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실물 경제 지표를 보면 도저히 금리를 올릴 수 없다는 데 한은의 고민
↳ 여권, 집값 주범 저금리 지목에도 "경기·고용 안 좋다" 기준금리 동결...홍영표, 금통위 날까지 인상 압박(중앙 2면)
↳ 반면 이주열 총재가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에 순응해 통화정책의 독립성과 금리 조정의 실효성을 저하시켰다는 지적도
▲ 일자리 전망 3개월만에 '반토막'...금리인상 발목 : 올 취업자수 증가 9만명 전망·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, 설비·건설투자는 `마이너스`
↳ 한은의 경제 분석·예측 능력에 의문 : 취업자 증가폭 전망 30만명 → 26만명 → 18만명 → 9만명...연초에 비해 3분의 1토막
▲ 한은의 '금리 실기' : 경기 괜찮았던 상반기에 올릴 타이밍 놓치고…경기하강 신호 보내면서 금리 올려야 하는 난처한 상황(조선 2면)
☞ 미국 내년에 3~4번 예고...한미 금리차가 현재 0.75%에서 1%를 넘어 1.75% 벌어진다면 한국 추격 금리 인상 불가피 전망
▲ 美 Fed, 금리 추가 인상 의지 확고 : FOMC 9월 회의록 공개, 트럼프 비난에도 긴축 지속
※ 문 대통령 입에서 '소득주도'가 사라졌다 : 청와대 참모들 표정에선 웃음기가 사라졌다, 그런데도 후퇴는 없다며 오기 부리고 있다(조선 38면)
[주요 이슈]
※ 카풀 허용 가닥...하루 2회 제한, 다른 직업 있어야 기사 가능 : 출퇴근 달라 카풀 시간 특정 안해 (중앙 8면)
▲ 김동연 "카카오 카풀 반발 정면 돌파" : "규제개혁, 어차피 가야할 길"
※ DSR(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), 이달 말부터 70%로 강화 : 대출 부담컸던 지방 거주자와 저소득자 대출 여력 축소 전망
▲ 연봉 5,000만원 1주택자 대출, 3.3억 → 1.6억 : 연봉 1억, 9억1800만원 → 5억6800만원...소득 낮을수록 감소폭 커
※ 정부 국민연금 개편안 발표 내달로 연기 : 경사노委 내 연금특위 구성·의견수렴후 국회 제출·입장차에 합의 미뤄지면 '연금개혁 표류'
※ 정부, 내년부터 모든 중소기업에 크라우드펀딩 허용 : 한도 年 7억 → 15억, 소액공모범위 확대 10억서 30억 이하로
※ 발전공기업 2016년 영업익 19조675억 → -4,986억(20조) : 고단가 신재생에너지 구매 늘고 석탄·LNG 등 연료가격 상승
※ 국정감사 ▲ 김동연 "최저임금 긍정효과 90%엔 동의 못해...인상속도 다소 빠르다"(기재위)
↳ 기재부, KDI의 최저임금 쇼크 경고 묵살 : 작년 영세업체 1000곳 조사 "감원·채용축소 우려" 보고했지만 고용 악화될 때까지 무시
▲ 전국 주택·공동시설 7882곳 라돈 측정...21%가 기준치 초과 : 환경공단, 7년간 데이터 첫 공개 (국민 1면)
▲ 일자리 안정자금 1조3000억(9월말까지) 풀고도...2만명 직장 잃었다 : 정부 "전체 지급 인원의 1.2% 불과
▲ "K뱅크, 인터넷은행 사전 내정 의혹"...'안종범 수첩' 등장 : “결과발표 9일 전 수첩에 비공개 평가점수 있어”
※ 브렉시트 합의 실패...독일·프랑스 비상계획 수립 : 북아일랜드 국경문제 놓고 평행선...'전환기간 1년 연장론' 급부상
★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→ PE·VC 운용사, 벤처·중소기업 뉴스 등
[증시 및 기업동향]
① 코스피 2,148.31(▼ 19.20) ② 코스닥 731.34(▼ 7.81) ③ 환율 1,134.50원(▲ 7.50) ④ 유가 80.25(▼ 0.60) ⑤금시세 44,618.86원(▲ 190.73)
▲ 빚내 추격매수했던 개미들 돈 못갚아 `깡통 계좌` 전락 우려 : 위탁매매 미수금 3000억 한달만에 두배로 급증
▲ 네이버의 주요 외국인 주주 블록딜(시간 외 대량매매) 방식으로 363만주(4,400억) 넘는 지분 매각 : 성장성 둔화 우려에 처분 분석
o 현대엔지-LG상사, 3조4000억원 투르크멘 유화단지 완공 : 천연가스 年600만 t 추출-가공… 연간 6800억원 수익 창출 예상
o 삼성, 7나노 EUV(극자외선) 개발 완료 : 파운드리(반도체 위탁생산) 분야서 가장 앞선 차세대 미세회의 핵심 기술, 세계1위 대만 TSMC에 반격
o 신동빈, 롯데케미칼 주식 2조1600억 팔아 5800억(27%) 양도세로 납부 : 절세전략대신 속전속결 택해
[경제 동향]
o 미 재무부, 중국에 '환율조작국' 대신 '관찰대상국' 유지...내년 상반기까지 위안화 평가절하 주시 압박 : 상하이지수 2.94% 급락
↳ 美 '환율정책 보고서' : "한국 경상수지 흑자 줄여라"...재정 과감하게 풀어 내수 확대해 대미무역흑자 줄이라고 압박
o 조선업 3대지표(신조선가,해운 운임, 선박 발주량) 동반 상승에 '업황 회복' 기대 : 한국조선사 수주실적(45%) 7년만에 중국 제치고 1위 확실시
o 고비용에 일감 반납하는 협력사 : 원자재값 상승에 고정비 못맞춰...대기업이 ‘단가 후려치기’를 하지 않아도 중소 협력업체 물량 포기 속출
o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6주째 둔화...용산구 4달만에 처음으로 보합(0.00%) 전환 : 실거래가 하향 단지도 속속 등장
↳ 서울에 年 5만가구 공급되지만 다세대·빌라가 대부분 차지 : 아파트 비중은 30%대 그쳐 희소성 늘며 수요폭발·집값상승
▲ 위기의 제조업 동남벨트...아파트값 82주 연속 추락 : 공장 하나둘 폐업에 사람 떠나, 중개업소엔 '급매물' 가득(조선 B3)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