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❶ 한국성장금융 및 출자기관 소식
o 일자리 늘리는 국책은행... 기업·산업·수출입은행, 직원 수 일제히 증가
❷ PE, VC 운용사 소식
o 새주인 IMM PE, 토종 대형 펀드 자존심 지켰다
o 노루-미래 애그로스타, 농식품 '저수익' 편견 깼다
o 신한은행, IMM PE 4호 출자 불참…지주 순환출자 우려
❸ 벤처, 중소기업 소식
o [디캠프X성장금융 EP#5] 물류플랫폼의 새로운 기준
o [쫄지말고 투자하라! 시즌 7] #16회(통산 305회) 로보프린트 박정규 대표 & 미라클랩 신현규 차장 - 2부
o 작년 중소기업 수출, 2.5% 증가한 1천87억달러…역대 최대
o 강호갑 중견련 회장 "가업승계 세금 부담 너무 커.. 생태계 무너진다"
o '상장보다 성장이 먼저'…코스닥 진입 꺼리는 유니콘기업
o ['비욘드 팁스' 우승 CEO 3인 특별좌담] "VC, 원금회수 급급…스타트업 여전히 데스밸리 내몰려"
o 안건준 벤처협회장 "올해 벤처포럼 여수서... '제2벤처 붐' 전국화"
o 벤처기업협회-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휴.."유망 공공기술 활용해 사업화"
o 2019년 ICT 비즈니스모델혁신 컨설팅 지원사업 수행 컨설팅사 모집
❹ 정책브리핑 및 기타소식
o 이부연 한국거래소 혁신성장지원부장 “KSM, 스타트업을 위해 준비된 시장”
@ '한국경제 역풍 직면...9조 이상의 추경 필요' → IMF 이례적 강한 경고
△잠재적 성장률이 감소하면서 양극화와 소득 불균형 △ 추경 투입 않으면 올해 목표 성장률 2.6% 어려울 것
☞ 한국 경제 상황이 생각보다 더 어둡다는 의미...한은엔 완화적 통화정책 조언, 최저임금 인상 속도에 우려
- 투자·세계교역 감소로 성장 둔화, 인플레이션 압력은 낮고 고용 창출이 부진 → 구조적 장기 침체 가능성 제기
▲ 홍남기, IMF 권고에 "미세먼지·경제 고려해 추경 검토" : 국내선 "재정 추가 투입보다 경제정책 방향 전환이 급선무"
▲ 시중자금 단기화...단기예금 1년새 34조원 ↑ : 만기 6개월미만 정기예금 21% 증가...투자심리 위축 장기화되면 경기침체 우려
■ 오늘의 이슈
※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사전공개 시작, 11개사 주총안건 반대 : 1차로 찬반 표명한 23개사 중 신세계·현대건설 등에 반대표(매경 1면)
▲ 세계 최대 자문사 ISS도 현대차 배당안 지지 → 사외이사 선임은 엘리엇 편들어...현대차, 일부 후보 이해 상충 지적
- 현대차, 엘리엇 제안 후보 이사회 진입 않겠단 의지 → 정몽구 회장 사추위원장 사임·최은수 사외이사가 새로 맡고, 전문가 위주 후보풀 80명 운영
※ 검찰, 대기업 21곳 동시수사...재계 긴장 : 사법농단 수사 마무리되자 고삐, 한국타이어 역외 탈세 혐의 조사 (서경 1면)
- 특수부 검사 늘리고 사건 재배당 → 10대그룹 중 6곳 수사중 재판중인 기업도 10곳에 달해, 윤석열 7월께 인사이동 가능성...상반기 수사 고삐 조일듯
☞ 불법·탈세 근절 당연하지만 기업 길들이기나 방향성을 정해놓고 진행하는 '코드조사'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
※ 정부, 현대상선·SM상선 통합 추진 : 업계 1·2위 합쳐 경쟁력 높이기, 당사자들은 물론 산은도 떨떠름...“한진해운 공백 메우기 뒷북행정”(중앙 b1)
※ 문 대통령, 취임 2년만에 처음으로 외국기업인 40여명 28일 청와대 초청 간담회
※ 국회 4차산업특위 위원장에 바른미래 정병국 선출..."4차산업혁명에 우리가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위의 역할"
※ 경유세 내려놓고 경유차는 억제...포퓰리즘 정책의 모순 : 작년 유류세 내려 경유 소비 사상 최대, 미세먼지 증가 부작용(조선 1면)
- 유류세 2조 줄이자 경유소비 14%(1월) 급증...수도권 미세먼지의 22%가 경유車에서 배출되는데 환경영향 안따지고 세금 인하
▲ 저공해車 판매비율 미달 땐 거액 과징금 매기자는 국회 :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 논란...산업계 "미세먼지 편승한 과도한 기업 옥죄기" 반발
※ 서울시, 아파트 재건축·재개발 디자인까지 가이드라인 : 역세권·대로변 다 따져 일일이 개입
▲ 압구정·목동 등 재건축 까다로워질 것...아파트 블록단위 쪼개 개방형 강화 → 정비사업 진입장벽 높아져 초기 구역 사업성 더 낮아질 것
※ 롯데, 제과·음료사업도 중국서 철수 → 가동률 급락·적자 누적에 中 공장 4곳 매물로...2년 지나도 풀리지 않는 사드보복
※ 미국, 5G 구축사업서 화웨이 안 빼면 정보 제한...독일에 경고 → 이미 화웨이 사용중인 한국에 영향 있을지 주목
※ 영국-EU 브렉시트 수정합의 → 영국이 EU 관세동맹에 무기한 종속되지 않도록 하는 법적 구속력 마련, 의회 표결에 미칠 영향 주목
☞ '노딜' 부담감에 극적 타결 → 英 '백스톱 구속력' 열쇠 확보로 보수당·DUP 설득할 명분 생겨 새 합의안 승인땐 탈퇴 비준
※ '보잉737-맥스' 국내서도 운행 중단 : 이스타항공, 국토부 점검 요청 수용 오늘부터 운항 중인 2대 대체 편성
※ 국민 50만명 유전자 정보 민간에 공개...핀란드, 규제 없애며 '바이오산업 혁신' : GE 등 글로벌기업 몰려와 협업 (조선 1면)
- '데이터 호수' 만들어 모두에게 개방...의대 1곳에만 스타트업 30개 : 화이자·GSK 등 글로벌 기업에도 의료정보 제공해 투자 유치
★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→ PE·VC 운용사, 벤처·중소기업 뉴스 등
■ 증시 및 경제 동향
① 코스피 2,157.18(▲ 19.08) ② 코스닥 754.76(▲ 15.67) ③ 환율 1,130.00원(▼ 4.50) ④ 유가 66.59(▲ 0.57) ⑤ 금시세 47,052.76원(▼ 206.46)
▲ 코스닥 벤처펀드 올 평균 수익률 9.52% : 작년 첫선 이후 증시 악화로 고전했지만 급속 회복...변동성 심한 장세선 취약 지적도
○ 대우조선 '소난골 드릴십' 이달 최종 인도 : 6년만에 해결 행정절차만 남아, 나머지 1기도 상반기 인도·9000억원 회수해 재무 개선
▲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"현대重-대우조선 결합심사 한국서 가장 먼저 결론 낼것" : EU에서 거부당한 '지멘스-알스톰과는 성격 달라'
○ 신창재 교보회장, 새 협상안 제시(ABS발행·FI지분의 제3자 매각·IPO 성공 후 차익 보전 등)...공동매각 방안 빠져 갈등 막기에는 역부족 관측
○ 신한·삼성·롯데카드도 현대차에 '백기' : 조만간 카드수수료 최종 타결될 듯
○ 넥슨 상반기 출시 예정 모바일게임 14종 공개 → 매각 전 '몸값' 올리기?..."매각과 상관없이 일정 지킬 것"
○ 유통업계, 경기불황에 10년만에 초저가 전쟁...'제살깍아먹기 경쟁' △GS25 택배 75% 파격할인 △9,900원 노니주스 △300원대 라면도 등장
■ 부동산 및 정책 동향
○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 연 5%선 처음 무너져 : 작년 4.98%...하락 추세 지속 전망
○ 국회로 간 탄력근로제…'과로 방지법'이 변수 : 경사노위, 이르면 13일 국회 보고...與 "합의안 그대로" 野 "재검토"
○ 조합장 선거 막판까지 불·탈법 기승 : 13일 농·축협 등 1344명 선출, 금품 살포·향응 제공 533건 적발...선관위, 126건 고발·10건 수사의뢰